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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갈등 우려 속 코스피, 소폭 상승

  • 입력 2020.05.29 15:55 | 수정 2020.05.29 15:56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전일비 1.06P 오른 2029.60 마감

"변동성 확대 속 리스크 관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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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중 무역갈등 우려 속에서 소폭 상승했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6포인트(0.05%) 오른 2029.60에 거래를 끝냈다. 하락 출발해 오전 한때 2006.62까지 미끄러진 코스피지수는 오후 낙폭을 회복하면서 장중 2038.89까지 고점을 높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홀롤 1937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08억원, 163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닥은 700초반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전일비 4.93포인트(0.70%) 증가한 713.68에 장을 종료했다. 장중 최저점은 700.84, 장중 최고점은 714.51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1691억원을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10억원, 445억원 어치를 매도했다.


상한가를 친 종목도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고려산업(29.94%)이 코스닥시장에서는 KNN(29.69%)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국내 증시는 오전 내 약세 흐름이 전개됐다"며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미중갈등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로 수급 여건도 우호적이지 않다"며 "단기적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리스크 관리를 병행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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