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 보양간편식 '능이버섯오리죽' 출시

  • 송고 2020.05.29 10:08
  • 수정 2020.05.29 10:09
  • EBN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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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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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는 간편식(HMR) 브랜드 아침엔본죽 신제품 '능이버섯오리죽'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침엔본죽은 2012년 '본죽'의 노하우를 담아 집에서도 높은 품질의 죽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간편죽 브랜드다. 풍부한 풍미와 영양밸런스까지 높은 완성도를 지니고 있다.


지난해 약 85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현재까지 총 누적 판매량 약 2800만개를 달성하는 등 매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능이버섯오리죽은 능이버섯만의 특별한 향과 고소하고 담백한 오리백숙의 맛을 담아낸 프리미엄 보양식이다. 여름철 무더위에 떨어진 기운을 북돋아주는데 제격이다. 또한 별도의 용기 없이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해,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수현 본아이에프 상품개발팀 연구원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이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과 함께 가정 간편 보양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능이버섯오리죽 또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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