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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투자의견 매수 - DB금융투자

  • 송고 2020.05.28 09:06 | 수정 2020.05.28 09:06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DB금융투자가 28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목표주가 2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날 김평모 연구원은 "실적과 주가가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에는 뚜렷한 반등이 예상된다"면서 "시장 대비 보수적인 실적 추정치에도 현대모비스의 2021년 FWD PER는 7.4배로 글로벌 경쟁사들 대비 저평가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현대모비스 고객사인 북미 및 유럽 내 자동차 공장 가동률은 4월에 바닥을 찍었다"면서 "유럽은 4월 미국은 5월을 전 후로 가동이 재개했지만 2분기 부품제조를 비롯한 모듈 부문의 매출은 전년 대비 15% 이상 감소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AS 부문의 매출은 대체로 자동차 보수용 부품인 RE 타이어와 유사한 물량 증감을 보이는 경향이 있는 가운데 4월 북미와 유럽의 RE 타이어 수요는 전년 대비 각각 55%, 47% 감소해 AS 부문 역시 2Q20 에는 전년 대비 25% 이상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북미 및 유럽 지역의 물량 감소 2Q20 실적이 매출액 7조8654억원(17%YoY), 영업이익 2295억원 63%YoY) 으로 컨센서스(2311억원)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라고 시사했다.


아울러 "현대차 45 EV를 시작으로 EGMP 플랫폼 BEV의 생산이 본격화되는 2021년에는 전동화 부문 매출의 급격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현대기아차 내년 BEV 생산은 30 만대를 돌파하며 19년 대비 약 세배 가까이 성장해 전동화 부문 매출이 내년에는 연간 5조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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