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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기원,전북대에 '에너지 융합대학원' 신설…"기술 융복합 선도"

  • 송고 2020.05.27 11:00 | 수정 2020.05.27 10:51
  • EBN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에너지신산업 선도할 융복합 인재 양성 본격 추진

에너지 융합대학원 2024년까지 10개 이상으로 확대

에너지 신산업 시장 창출과 산업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에너지 융합연구 전문 인력의 선제적 양성을 위해 에너지 융합대학원을 설립한다. 또한 오는 2024년까지 1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중점기술분야에서기술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융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2020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신규과제 수행기관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신규과제는 융합트랙 6개,융합대학원 2개 등 8개 과제이며, 정부는 2024년까지 5년간 최대 23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할 계획임이다.


이번 과제는 석·박사 중심의 융합기술 개발 프로젝트,인턴십·세미나 등다양한 연구개발 활동(Research)과 대학원 교과과정(Education)을 연계해 창의성과 혁신역량을 갖춘 고급인력 배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융합트랙은 기업·산업 수요에 기반한 커리큘럼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R&D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융합대학원은 다학제간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학과(전공) 개설을 통해 에너지는 물론, ICT·AI·빅데이터 등 新기술과 인문·사회·경제 등 他 분야 지식을 두루 갖춘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다.


선정평가 결과, 융합트랙은 영남대(수소), 한양대(안전) 등 6개 대학이, 융합대학원은 광주과학기술원과 전북대가 선정됐다.


선정 대학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대학원 내 기술융합 교육 커리큘럼 신설, 학과(전공) 개설 등에 착수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산업부는 에너지전환을 뒷받침하고, 기술 융복합을 선도하며, 에너지신산업을 이끌어 나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에너지 융합대학원은 2024년까지 1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기업의 수요와 기술 융복합 추세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융합 커리큘럼 개발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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