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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종합금융부동산기업 꿈 '성큼'

  • 입력 2020.05.27 09:23 | 수정 2020.05.27 09:23
  • EBN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안정된 실적 바탕 광운대 역세권 개발 등 큰 사업 추진

리츠사업으로 추진된 일산 2차 아이파크 단지 전경.ⓒHDC현대산업개발리츠사업으로 추진된 일산 2차 아이파크 단지 전경.ⓒ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부동산 개발 노하우와 금융기법을 결합해 올해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 및 용산 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산은 종합금융부동산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기획·설계·시공·분양·관리·운영에 이르기까지의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이미 현산은 일산 2차 아이파크와 고척 아이파크를 선보이며 운영사업을 본격화했다. 일산 2차 아이파크는 HDC민간임대주택1호리츠에서 공급하는 첫 번째 민간임대아파트이다.


리츠라는 금융기법과 키즈 수영장, 단지 내 영어유치원 등 설계단계부터 현산의 아이디어가 결합된 보육특화 컨텐츠다.


일산2차 아이파크는 침실과 침실 및 거실과 침실 사이 '무빙월 도어'로 공간을 분리 및 통합 할 수 있게 설계됐다. 자녀 성장기 및 생활패턴에 따라 언제든지 변형이 가능하다. 현관에는 유모차와 레저 장비 등을 수납할 수 있는 별도 수납공간을 배치했다.


단지 중앙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썬큰광장도 조성됐다.


고척 아이파크는 서울 내 다양한 계층의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공급을 확대하고자 하는 정부기관의 주거정책과 맥을 함께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고척동 100번지 10만5000여㎡ 부지에 들어설 고척 아이파크는 총 2205세대의 주택과 더불어 복합행정타운 및 공원 등이 함께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 개발 사업이다.


크게 복합개발부지와 공동주택부지로 구성된다. 복합개발부지는 25∼45층 6개 동 1457세대로, 공동주택부지는 23∼35층 5개 동 784세대로 구성된다.


일산 2차 아이파크에 이어 리츠사업으로 추진되는 고척 아이파크는 공기관의 공공성과 민간의 차별화된 상품성이 결합된 도시개발사업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아파트와 공용 및 부대시설, 대규모 판매시설 등을 조성한다.


주거시장 구조 변화에 맞는 플랫폼으로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창출하고자 하는 디벨로퍼로서의 사업영역 확장으로 풀이된다.


현산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 1분기 별도실적으로 매출 1조38억원, 영업이익 1364억원, 영업이익률 13.6%를 달성했다.


현산 관계자는 "한층 강화된 펀더멘털로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과 용산 철도병원 부지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추후에도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창출하고 계열사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서비스도 선보이는 등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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