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오리는 100% 국내산 오리고기로 만든 '촉촉한 훈제오리 매콤한맛'을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촉촉한 훈제오리 매콤한맛은 참나무 훈연으로 오리고기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촉촉한 육즙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매콤한 특제 소스가 풍미를 한층 살렸다. 또 오리고기를 5mm로 슬라이스해 한입에 먹기 좋을뿐 아니라 풍성한 식감까지 더했다.
다향오리 촉촉한 훈제오리 매콤한맛은 1인 가구, 집밥족 등을 위해 200g씩 총 네 팩으로 개별 포장됐다. 보관이 쉽고 개봉한 뒤 불판이나 프라이팬을 이용해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양파, 대파 등 기호에 맞는 채소를 곁들여 중약불에서 약 3분간 구워주면 집에서도 맛있는 오리고기를 맛볼 수 있다.
다향오리 관계자는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촉촉한 훈제오리 매콤한맛’은 정해진 레시피 이외에도 다양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다"며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이 풍부한 오리고기로 환절기에 온 가족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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