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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소규모 식품업체 HACCP 인증 돕는다

  • 입력 2020.05.26 17:10 | 수정 2020.05.26 17:10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지역 식품업체 QSS 혁신활동 지원

포항제철소 혁신허브팀과 식품안전관리인증원, 포항시 식품위생과 직원들이 지난 18일 혁신활동 신청 업체를 방문해 시설의 개선방안을 지도하고 있다. ⓒ포스코포항제철소 혁신허브팀과 식품안전관리인증원, 포항시 식품위생과 직원들이 지난 18일 혁신활동 신청 업체를 방문해 시설의 개선방안을 지도하고 있다. ⓒ포스코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포항시 소재 소규모 식품업체 13곳의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획득을 돕는다.


해썹은 식품 원재료 생산에서부터 조리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식품안전관리제도다. 최근 의무 적용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연매출 1억원 미만, 종업원 수 5명 이하의 소규모 식품제조 및 가공 업소도 2020년 11월까지 해썹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에 인증 준비 시간과 여력이 부족한 소규모 업체들은 포항시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포항시가 다시 포항제철소에 혁신허브 활동 지원을 요청했다.


혁신허브 활동은 포스코 고유의 혁신활동인 QSS(Quick Six Sigma)를 지역 사회에도 확산·전파해서 해당기관의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지역사회와 포스코가 함께 발전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1월에 포항시 식품안전과를 통해 신청을 받아 식품업체 13곳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고, 2월에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6월부터 포항제철소는 철저한 계획을 토대로 신청업체에 실질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포항제철소 혁신허브팀은 신청업체를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환경, 위생 등 사소한 부분까지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포항제철소 혁신허브팀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고민하고 회사가 가진 혁신기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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