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청과 브랜드 돌코리아는 귀여운 동물 모양의 새콤달콤한 과일젤리 '돌 후룻구미'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돌 후룻구미는 사과·오렌지·딸기·레몬 등 네가지 인기 과일 맛을 담았으며, 과즙의 함유량을 높여 과일 고유의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 또한 질기지 않고 말랑말랑한 부드러운 식감까지 갖춰 어린아이들부터 젊은 2030 소비자들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제품은 정글의 동물들을 콘셉트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들의 모양을 앙증맞은 젤리로 구현했다. △귀여운 곰돌이 모양 젤리만을 담은 '해피베어즈'(80g) △원숭이·사자·거북이 등 다양한 동물 모양의 젤리를 담은 '미니정글'(20g) 총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돌 후룻구미는 제품 성분에도 각별히 신경을 기울였다. 제품 1봉지(80g) 기준, 비타민C·비타민E 등을 포함한 5가지 종류의 비타민 성분이 1일 권장 섭취량의 약 12%가량 함유되어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합성향료와 타르색소는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돌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젤리에 풍부한 과즙과 비타민 성분까지 더해 더욱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라며 "최근 외출이 어려운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아이들이 집 안에서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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