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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2000억 유상증자…"재무구조 개선"

  • 입력 2020.05.26 08:10 | 수정 2020.05.26 08:10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메리츠증권이 최대주주인 메리츠금융지주를 대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제3자 배정 방식으로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전일 공시했다.


메리츠증권이 최대주주만을 대상으로 유상증자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주 5865만 주를 액면가(1000원)의 3.4배 수준인 3410원에 발행한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에 대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회사 경영상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메리츠증권은 초대형 투자은행(IB) 기준인 별도 기준 자기자본 4조원에도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초대형 IB 기준에 들어가지 않는 신종자본증권 2500억원을 제외하면 이번 유상증자로 메리츠증권의 자본은 3조9200억원 수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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