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서울 응암점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KFC 응암점은 기존 응암역점이 이전 오픈한 매장이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 인근, 본서부병원앞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사거리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이 지역의 주요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근에 대형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상가, 오피스, 아파트 단지, 주택가 등이 모여 있어, 유동인구와 이용 고객 또한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FC 응암점은 최근 정규 메뉴로 출시한 닭껍질튀김을 비롯한 KFC의 전 메뉴와 무료 와이파이, 징거벨 오더 서비스, 딜리버리 서비스, 오후 9시부터 진행되는 1+1 치킨나이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성인들을 대상으로 치킨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맥주도 판매한다.
KFC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응암점은 인근에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가 많아 주민들의 많은 이용이 예상되는 곳"이라며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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