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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1분기 안정적 실적에도 저평가-SK증권

  • 송고 2020.05.25 08:26 | 수정 2020.05.25 08:26
  • EBN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SK증권이 대림산업에 대해 올해 1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저평가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25일 신서정 SK증권 연구원은 "대림산업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5093억원, 영업이익 2902억원을 기록했다'며 "고려개발 연결 편입 영향과 삼호의 호실적의 기여도가 컸던 1분기었다"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신규수주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해외 락다운 등으로 입주민 총회가 지연되거나 발주 일정이 연기되는 등의 영향이 있어 9508억원을 기록했다"며 "1분기 별도기준 전체 원가율은 건설사업 전 부문의 안정적인 수익성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4%포인트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유화사업부문의 경우 유가 급락에 따른 부진에도 불구하고 역래깅효과를 감안할 때 올해 2분기부터 개선세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림산업이 올해 1조원 이상의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 연구원은 "자회사 삼호의 경우 올해 1분기 일회성 이익과 더불어 연 내 고려개발과 합병을 앞두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시너지효과를 기반으로 수주 및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며 "올해 1분기 부진했던 YNCC 는 2분기부터 다시 개선세가 기대되며, 폴리미래도 마스크 필터 첨가제에 대한 수요 증가로 지난해 수준의 이익은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안정적인 이익 및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가 극심하다"며 "본격적인 분양이 하반기부터 예정돼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상반기 쌀 때 관심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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