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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22일) 이슈 종합]마지막 카드 내놓을까…기준금리 추가인하 가능성은, 미·중 반도체 무역갈등 재고조…삼성·SK 긴장 등

  • 입력 2020.05.22 20:27 | 수정 2020.05.22 20:27
  • EBN 신진주 기자 (newpearl@ebn.co.kr)

■마지막 카드 내놓을까…기준금리 추가인하 가능성은

다음주 열리는 한은 금통위를 앞두고 시장에서는 금리인하 필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같은 주장은 코로나 여파로 한국의 수출이 급감한데 근거를 두고 있으나 이미 0%대로 기준금리를 낮춘데다 3차 추경 등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추진 중인 상황에서 코로나 재확산 등의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마지막 카드가 될 추가 금리인하는 신중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미·중 반도체 무역갈등 재고조…삼성·SK 긴장

미국 정부가 화웨이에 대한 반도체 공급을 차단하는 초강력 제재에 나서면서 국내 반도체 시장에서도 다양한 전망 제기된다. 중국 반도체 굴기를 겨냥해 화웨이 제재 조치를 강화한 미국 움직임에 따른 업계 행보가 주목된다.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무역갈등이 다시 고조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도 긴장하고 있다. 화웨이의 스마트폰 생산이 위축되면 국내 반도체 업체의 화웨이 매출 역시 일정부분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LG 美 특허 톱10 등극…기술주도권 공격 행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특허출원 업체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기술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지난해 미국에서 각각 8735개, 2810개의 특허를 출원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9%, 13% 늘어난 수치다. 삼성전자는 전세계 2위, LG전자는 9위에 올랐다. 한국 기업들이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제고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특허사냥꾼으로 불리는 ‘NPE’ 업체들에 대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수입車 TOP3 쟁탈전···쉐보레·아우디폭바·볼보 초접전

코로나19로 자동차 산업이 타격을 받는 가운데서도 수입차 TOP3를 차지하기 위한 브랜드 간 경쟁이 뜨겁다.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1,2위를 다투며 앞서 나간 가운데 쉐보레, 아우디, 폭스바겐, 볼보가 치열한 4파전을 벌이고 있다. 올해 4월까지 쉐보레가 4943대 판매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으며 이어 폭스바겐이 4880대, 아우디가 4492대, 볼보가 4318대 순으로 바짝 뒤쫓고 있다.


■통신업계, 5G B2B 공략 속도…"40조 시장 잡아라"

통신 3사가 올해 5G B2B 사업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상용화 이후 개인고객 중심으로 서비스하던 5G를 기업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미디어, 물류·유통 등 산업의 전 영역으로 확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향후 10년 동안 5G가 유발할 사회·경제적 가치가 수십조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통신사들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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