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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WTI 34달러 육박…OPEC+ 원활한 감산 이행

  • 입력 2020.05.22 09:20 | 수정 2020.05.22 09:20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사우디, 118만b/d 추가 감산 약속…OPEC+ 수출, 전월比 600만b/d 감소

내달 10일 OPEC+ 화상회의 개최…6월 이후 감산규모 변동 가능성↑

국제유가는 OPEC+(산유국 협의체) 감산 이행에 상승했다.


2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43달러 오른 33.92달러로 마감했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31달러 상승한 36.06달러로 집계됐다.


중동 두바이유(Duba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1.15달러 급등한 34.10달러로 나타났다.

[자료=한국석유공사][자료=한국석유공사]

이달 1일 OPEC+가 하루 970만 배럴 감산에 돌입한 가운데, 사우디 등이 하루 118만 배럴 추가 감산을 약속하는 등 이전의 감산합의 때보다 OPEC+가 원활한 감산을 이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OPEC(석유수출국기구) 사무총장 모하마드 바르킨도는 "석유시장이 역사적인 감산합의에 긍정적으로 반응 중"이라며 "OPEC+ 감산 참여국들이 견고한 감산이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Kpler와 페트로-로지스틱스(Petro-Logistics)는 지난 2주간 OPEC+ 수출 물량이 전월 대비 하루 600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


다음달 10일 OPEC+ 화상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OPEC+가 현재 감산규모를 6월 이후에도 유지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당초 합의에 따르면 7월부터 OPEC+ 감산규모는 하루 780만 배럴로 축소된다.


국제 금값은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7%(30.20달러) 떨어진 1721.9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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