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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화학설비 탑, 구미산단 '빛의 랜드마크' 조성

  • 입력 2020.05.20 15:29 | 수정 2020.05.20 15:31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50년 국가산단 역사 간직한 산업시설 도시재생 프로젝트…AR 활용 관광산업과 연계

도레이첨단소재 구미 공장 야경 ⓒ사진=구미시 제공도레이첨단소재 구미 공장 야경 ⓒ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도레이첨단소재와 20일 구미1공장에서 양측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구미 산업단지 야간경관 조성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레이첨단소재 구미공장 내 '고상중합 탑' 시설을 활용한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것. 시설 소유주 도레이첨단소재와 사업주체 구미시가 협력을 도모한다.


구미시는 국가산단 노후화로 쇠퇴가 진행됨에 따라 스마트 산단 및 혁신지구 지정 등 다각도로 활성화 정책을 추진중이다. 이번 '산업단지 야간경관 조성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이다.


도레이첨단소재의 ‘고상중합 탑’은 현재 사용이 중단된 유휴시설로 보존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높이 55m 넓이 25m 규모로 구미 국가산단의 대표적인 산업시설이다.


총 사업비 8억원이 투입돼 광평동 소재 수출산업의 탑과 함께 야간경관으로 조성된다.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설치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기술지원을 통해 AR(Augmented Reality·증강현실) 체험공간을 마련해 관광산업과 연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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