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2020-06-03 11:28:35
모바일
24.1℃
튼구름
미세먼지 보통

[오늘(18일)이슈종합] 美 화웨이 반도체 수출 금지, 긴급재난지원금 8조9천억 수령 등

  • 입력 2020.05.18 22:11 | 수정 2020.05.18 22:12
  • EBN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美, "화웨이에 반도체 수출 금지"…삼성·SK하이닉스 어쩌나


미국 정부가 화웨이에 대한 '반도체 봉쇄' 정책에 나서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대 거래처를 잃어버릴 위기에 처했다. 화웨이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분쟁이 격화되자 애꿎은 한국 반도체 기업들만 피해를 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미국의 기술과 장비를 활용한 외국 반도체 제조사가 미국의 허가 없이 화웨이에 반도체를 공급할 수 없다는 내용의 수출 규제 개정을 추진한다고 지난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개정안이 시행되는 오는 9월부터 미국의 기술을 이용해 화웨이의 반도체를 설계해주거나 제조하려면 미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긴급재난지원금 1426만가구 8조9000억원 수령


코로나19로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전체 예산 가운데 약 63%에 해당하는 8조9122억원의 지급이 완료됐다. 전체 지급대상 가구 가운데 65.7%가 지원금을 받았다. 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까지 모두 1426만가구에 8조9122억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됐다. 긴급재난지원금 총예산 14조2448억원의 62.6% 수준이다. 전체 지급 대상 2171만가구 중에서는 65.7%가 지원금을 수령했다.


매각 난기류 아시아나·이스타항공, 자본잠식에 설상가상


매각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는 아시아나항공과 이스타항공이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1분기 보고서에 예상보다 나쁜 재무구조 상태가 드러남에 따라 매각이 좌초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다시 고조되고 있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1분기 연결기준 자본잠식률 90.7%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57.04%)보다 33.66%p 급증했다. 결손금이 지난해 말 8805억원에서 올 1분기 1조5437억원으로 6632억원 증가한 영향이다. 부채비율도 지난해 말 1386%에서 6281%로 4.5배 급증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가 작년보다 대폭 악화됨에 따라 인수 절차를 밟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의 고민이 더 깊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독] 삼성 신형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X'…9월 출시


삼성전자의 차기 무선 이어폰 명칭이 '갤럭시 버즈X(galaxy budsX)'로 확정됐다. 개발 단계에서 콩모양 디자인으로 ‘버즈 빈(bean)'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나 내부 회의를 거쳐 새로운 명칭을 붙이기로 했다. '갤럭시 버즈X'는 올 여름 예정된 삼성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되며 출시 시점은 9월이 유력하게 논의되고 있다.


18일 특허청과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특허청에 'galaxy budsX' 상표 출원 신청을 마쳤다. 특허청은 삼성전자에 ‘버즈 X’의 상표권 등록 관련 보정요구서를 송부했으며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보완서를 제출하며 사실상 출시 준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