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미스터트롯 출연 가수 임영웅이 컵커피 바리스타룰스의 TV 광고를 촬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임영웅은 광고 모델 선정 이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바리스타룰스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이를 눈여겨본 팬들이 제조사인 매일유업 측으로 모델 기용을 적극 추천해 정식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4일 인천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찰영에서 임영웅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면 수준급 솜씨를 뽐내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CF 촬영 현장에서도 임영웅은 촬영 중은 물론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제품을 놓지 않으며 바리스타룰스에 대한 애정을 톡톡히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장에는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한 장민호, 이찬원이 깜짝 방문해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이달 업계 최초의 디카페인 컵커피인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라떼를 출시했다. 임영웅의 바리스타룰스 신규 광고는 6월 중순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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