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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 WTI 27.56달러…원유 수요 회복 전망

  • 입력 2020.05.15 09:31 | 수정 2020.05.15 09:31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IEA, 올해 수요 감소치 전월比 70만b/d 하향

미 상업원유재고 15주 만에 감소세 전환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 회복 전망에 큰 폭으로 올랐다.


1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2.27달러 급등한 27.56달러로 나타났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1.94달러 오른 31.13달러로 집계됐다.


중동 두바이유(Duba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2.99달러 상승한 29.83달러로 마감했다.

[자료=한국석유공사][자료=한국석유공사]

IEA(국제에너지기구)는 월간 보고서를 통해 올해 수요 감소치를 하루 860만 배럴로 전망, 전월 전망인 하루 930만 배럴 대비 하향 조정했다.


IEA는 "일부 유럽 국가 및 미국 내 인구이동이 예상보다 높고, 봉쇄조치가 해제된 중국 원유수요가 증가했다"고 근거를 들었다. 수요 회복에 따라 전 세계 원유 재고는 올해 하반기 중 하루 550만 배럴 감소할 전망이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미국 상업원유재고는 15주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지난 8일 기준 미국 상업원유재고는 5억3150만 배럴로 전주 대비 74만5000 배럴 감소했다.


WTI 인도지인 오클라호마 쿠싱의 원유재고도 전주 대비 300만 배럴 감소한 6244만 배럴(충유율 82%)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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