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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14일) 이슈 종합] 자영업 대출 7월까지…은행, 숨통 vs 뇌관 등

  • 입력 2020.05.14 20:08 | 수정 2020.05.14 20:08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늘어나는 기업·자영업 대출…은행, 숨통 vs 뇌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위축으로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늘린 대출이 은행 이자수익에 보탬이 될지 중장기적 금융부실의 뇌관으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현재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대출 증가세는 7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1분기까지는 늘어난 대출이 금융그룹의 이자이익 확대로 이어졌지만, 구조적 불황이 장기화할 경우 부실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D램 ‘한국 천하’...삼성·SK 합산점유율 70% 벽 넘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다시 한번 메모리 강국 대한민국을 증명해냈다. 코로나19에 따른 시장 위축 속에서도 한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D램 시장 양강체제를 굳건하게 지켜내서다.


14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전세계 D램 시장 점유율은 44.1%, 29.3%로 전분기 대비 각각 0.6%p, 0.1%p 상승했다. 양사의 점유율이 오르면서 전세계 D램 시장에서 한국 업체가 차지하는 비중도 73.4%로 뛰었다.


▲장고하는 두산, 자구안 확정 보류

당초 14일로 예정됐던 두산의 자구안 확정이 연기됐다.


두산그룹이 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지원을 받아 당장 급한 차입금 문제는 해결한 데다 그룹의 명운이 달려 있는 만큼 충분한 숙고 뒤 결정을 내리겠다는 방침으로 여겨진다.


▲한진칼, 자산매각·차입으로 대한항공 유증 참여...경영권 분쟁 불씨 여전

대한항공 최대주주이자 한진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진칼이 자산 매각과 차입으로 재원을 마련해 대한항공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한진그룹 경영권을 두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KCGI(강성부펀드), 반도건설로 구성된 3자연합이 분쟁을 이어가고 있어 한진칼의 유상증자 참여 방법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바 있다.


양측의 지분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한진칼 자체의 유상증자가 아닌 다른 방법이 채택됐지만 워낙 지분율 차이가 근소해 경영권 분쟁 불씨는 여전하다는 평가다.


▲코로나 치료 임상 2상 부광·엔지켐·신풍 중 누가 먼저?

부광약품과 엔지켐생명과학, 신풍제약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한 임상시험 2상을 나란히 승인받으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임상 2상을 승인받은 국내 기업은 부광약품과 엔지켐생명과학, 신풍제약 등 세 곳이다.


▲증권사, 유가 여파 원유 DLS도 '뚝'…자금조달 '발동동'

원유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DLS) 발행이 뚝 끊겼다. 지난해 DLS 사고로 투자심리가 악화되자 원유 ETN 등으로 원유 투자 수요가 몰린 것으로 파악된다. 주가연계증권(ELS)발 유동성 문제에 더해 증권사 자금 조달에 일부 지장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14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작년 4분기 브렌트유 최근월 선물, 서부텍사스유(WTI) 최근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한 DLS 발행금액은 공모와 사모를 합쳐 1055억3130만원으로 전체 DLS 중 발행금액 기준 1위를 기록했다.


▲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해보니 편리하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과정이 매우 간단해서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다. 특히 KB국민카드는 신청부터 사용까지 이르는 IT 시스템을 이용하기 쉽게 최적화해 눈길을 끌었다.


'KB국민 청춘대로 톡톡'을 주카드로 사용하는 기자가 14일 오후 KB국민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한 결과 서버지연 없이 수분 내로 신청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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