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2020-07-14 15:09:59
모바일
22.4℃
온흐림
미세먼지 좋음

SKT, 양자보안 탑재 '갤럭시 A 퀀텀' 선보여…"해킹 원천차단"

  • 입력 2020.05.14 08:21 | 수정 2020.05.14 08:21
  • EBN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5월 15~21일 예약판매, 22일 정식 출시…출고가 64만9000원

T아이디 로그인, SK페이 생체인증 등 각종 서비스 철통보안

T월드 매장에서 세계 최초로 양자난수생성 칩셋을 탑재한 5G스마트폰 ‘갤럭시A퀀텀’을 사용하는 모습. ⓒSKTT월드 매장에서 세계 최초로 양자난수생성 칩셋을 탑재한 5G스마트폰 ‘갤럭시A퀀텀’을 사용하는 모습. ⓒSKT

SK텔레콤이 양자보안 기술을 탑재한 5G 스마트폰 '갤럭시 A 퀀텀'을 선보였다.


14일 SK텔레콤에 따르면 갤럭시 A 퀀텀 가격은 64만9000원으로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예약판매를 거쳐 22일 정식 출시된다.


갤럭시 A 퀀텀의 가장 큰 특징은 해킹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현존하는 최고의 보안기술인 양자암호 시스템이 적용됐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양자난수생성 칩셋'을 스마트폰에 들어갈 정도로 소형화했다. 이 칩셋은 예측이 불가능하고 패턴이 없는 난수를 만들어 기기를 보호하기 때문에 해킹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갤럭시 A 퀀텀 사용자는 양자보안 기반의 △T아이디 이중 로그인 △SK페이 생체인증 보호 △블록체인 모바일전자증명 서비스 '이니셜(initial)'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서비스들은 데이터를 보관하거나 주고받을 때 암호화-복호화 과정을 거치는데 이때 암호키가 필수적이다.


T아이디의 경우 11번가, T맵, 웨이브(wavve), 플로(FLO), T멤버십, 누구 등 SK텔레콤의 주요 28개 서비스에 적용돼 있어 실제 활용 범위가 넓다.


또 SK페이 앱으로 편의점, 식당 등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기존에 저장한 생체인증 정보(지문)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과정도 양자보안으로 보호된다.


블록체인 모바일전자증명 서비스 '이니셜'에도 양자보안이 적용된다. 이용자가 이니셜에 각종 개인 증명서(출입증·자격증·졸업/성적증명서·보험청구서류 등)를 저장할 때 '퀀텀 지갑'이 자동 생성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갤럭시 A 퀀텀 구매 시 제휴카드 더블할인, T안심보상, T모아쿠폰 등을 활용하면 사실상 '0원'에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폰 할부금과 통신요금을 T라이트 삼성카드와 TELLO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청구할인과 캐시백을 합쳐 2년간 약 87만원을 받는다. 또 T안심보상에 가입하면 갤럭시S9+ 반납 기준으로 최대 33만원을 보상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구매 시 T모아쿠폰 포인트를 10만원 가량 사용 가능하다.


또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갤럭시 A 퀀텀을 예약하고 개통한 모든 고객은 △ADT캡스 도어가드 1개월 이용권 △웨이브(Basic이용권)/플로(올인원 무제한 듣기) 2개월 무료 이용권 △무선 이어셋 갤럭시 버즈를 받는다.


갤럭시 A 퀀텀은 △6.7인치 대화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8GB RAM △4500mAh 대용량 배터리 △25W 초고속 충전 △삼성페이 등 프리미엄급 사양을 갖췄다. 특히 강점인 쿼드 카메라는 △피사체 질감을 생생하게 촬영 가능한 접사 카메라 △6400만 화소 기본 카메라 △123도 화각의 초광각 카메라 △심도 카메라로 구성됐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은 "갤럭시 A 퀀텀 출시로 전 세계 양자보안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며 "5G 초연결시대를 살아가는 SK텔레콤 고객들이 안심하고 ICT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차별화된 보안 솔루션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