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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WTI 25.8달러…OPEC+ 감산규모 유지 가능성↑

  • 송고 2020.05.13 09:22 | 수정 2020.05.13 09:22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사우디, 6월 중 하루 100만 배럴 추가 감산…쿠웨이트·UAE 동참

세계 석유재고, 3분기부터 감소 전망…국제금값, 1700달러 회복

국제유가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감산 유지 가능성에 일제히 상승했다.


1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1.64달러 상승한 25.78달러로 집계됐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35달러 오른 29.98달러로 나타났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21달러 상승한 26.93달러로 거래됐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OPEC+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OPEC+ 참여국은 6월 이후에도 감산 규모를 하루 970만 배럴로 유지할 의사를 표명했다.


당초 4월 OPEC+ 감산 합의에 따르면 감산 규모는 7월부터 12일에 하루 770만 배럴, 2021년 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하루 580만 배럴로 점진 축소할 예정이었다.


사우디는 6월에 하루 100만 배럴을 추가 감산한다고 밝혔다.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UAE)도 각각 하루 8만 배럴, 10만 배럴을 더 줄인다고 발표했다.


한편 세계 석유재고는 경제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와 감산 효과 등으로 올해 3분기부터 감소한다는 전망이다.


국제금값은 1700달러를 회복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5%(8.80달러) 상승한 1706.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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