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8
10.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0.5 -0.5
EUR€ 1457.2 -5.6
JPY¥ 892.0 -0.7
CNY¥ 185.9 -0.3
BTC 100,455,000 430,000(0.43%)
ETH 5,084,000 21,000(-0.41%)
XRP 884.1 3.7(-0.42%)
BCH 814,400 110,100(15.63%)
EOS 1,509 15(-0.98%)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현대百 중동점, 직원 코로나 확진…"방역 후 정상 영업"

  • 송고 2020.05.11 15:05 | 수정 2020.05.11 15:05
  • EBN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현대백화점 중동점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현대백화점

최근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유통업체 영업에 다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중동점 입점업체 직원 1명이 전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백화점 측은 방역 당국으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확인한 뒤 전날 저녁 7시 30분에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매장 방역을 했다.


다만 황금연휴 이후 8일에 전국 매장에 집중 방역을 했고, 전날 조기 폐점 후에도 소독을 한 점 등을 고려해 이날은 문을 열고 정상 영업을 하고 있다.


해당 직원은 연휴 기간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직원은 5∼6일에는 출근했고 7일에는 근무하지 않았다. 8일에는 다시 출근했으며 9∼10일에는 근무를 쉬었고 10일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대백화점은 충청점 직원이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달 9일 하루 영업을 중단하기도 했다.


앞서 롯데백화점 본점도 명품매장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9일 영업을 조기 종료한 바 있다. 이 명품매장 직원은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사람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8 21:38

100,455,000

▲ 430,000 (0.43%)

빗썸

03.28 21:38

100,345,000

▲ 262,000 (0.26%)

코빗

03.28 21:38

100,423,000

▲ 303,000 (0.3%)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