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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사흘만에 급반등…WTI 15.06달러, 22%↑

  • 송고 2020.04.30 15:34 | 수정 2020.04.30 15:36
  •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국제유가가 경제 재개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사흘 만에 급반등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분 WTI는 배럴당 2.72달러(22%) 뛴 15.06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 거래소에서 영국 북해산 브렌트유 6월 인도분은 배럴당 2.08달러(10.2%) 오른 22.54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CNBC는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코로나19 약물 실험에서 '긍정적 데이터'가 나왔다는 초기결과를 밝힌 뒤 경제활동이 예상보다 일찍 재개될 수 있다는 낙관론이 제기됐다고 분석했다.

미국 원유 재고가 예상만큼 늘지 않은 점도 시장의 부담을 덜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는 지난주 원유 재고가 900만 배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 증가치인 1170만 배럴보다 적은 수준이다.

지난주 미국의 원유 생산 규모는 1210만 배럴로 나타났다. 지난달 중순(1310만 배럴)과 비교해 100만 배럴 가량 줄었다고 CNBC는 분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원유 재고 증가를 둘러싼 우려도 다소 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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