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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올해 뚜렷한 이익 개선 시현-유안타

  • 송고 2020.04.29 08:56 | 수정 2020.04.29 09:13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 4600원

김기룡 연구원 "영업익 34.1% 증가할 것"

유안타증권은 대우건설이 올해 뚜렷한 이익 개선을 시현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4600원이다.

29일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대우건설 실적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1조9900억원, 22.7% 늘어난 1209억원"이라며 "매출액은 주택/건설 부문 실적 둔화로 전년동기비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익은 해외 토목/플랜트 추가원가 반영 이슈 소멸에 플랜트/발전 부문 매출총익이 개선되면서 시장 예상치를 23%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주택/건축 매출총익률은 일부 원가율 높은 현장 매출 기여 확대로 전년동기비 1.4% 포인트 하락했다"며 "세전익은 이머징 국가 통화 약세에 기인한 해외자산 관련 평가손실 200억원, 잡손실 100억원 등 기타비용 증가 영향에 4%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올해 실적과 관련해 김 연구원은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4.7% 오른 9조600억원, 34.1% 증가한 4877억원으로 뚜렷한 이익 개선을 시현할 것"이라며 "2018년 해외 손실 반영 등 낮아진 실적 기저를 바탕으로 주택 분양 확대의 후행적 실적 반영, 2019년 4분기 이례적으로 언급됐던 해외 비용 현장 환입 가능성, 2억불 규모 베트남 아파트 준공업 및 실적 인식 등이 뚜렷한 이익 개선 근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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