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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코로나19에도 1분기 영업이익 1447억원

  • 입력 2020.04.29 09:12 | 수정 2020.04.29 09:12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매출 7조676억원, 작년 동기 대비 149.9% 증가

메리츠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4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2.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7조67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9.9% 증가했다. 순이익은 1023억원으로 27.6% 줄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열악한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도 1000억 이상을 기록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코로나 영향으로 3월에는 증권업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상대적으로 손실 요인과 유동성 리스크를 적절히 관리해 부진한 업황 대비 선전했다.

연결기준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2%를 기록해 지난해 4분기 대비 4.6%p 감소했지만 7년 연속 두 자릿수 ROE를 유지했다. 건전성 지표 역시 양호했다. 3월말 기준 연결기준 NCR은 904%로 전년 동기보다 245%p 증가했고 지난해 말 보다 77%p 개선됐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에도 오랜 기간 축적된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금융(IB) 부문과 리테일 부문 에서 준수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견고한 자 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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