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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해운, MR 탱커사업 신규 진출

  • 송고 2020.04.28 11:14 | 수정 2020.04.28 11:14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탱커 사업 진출 통한 사업다각화

KSS해운이 MR 탱커사업에 신규 진출한다.

KSS해운은 현재 건조중인 5만톤급 MR 탱커 1척을 취득하고 국내 우량화주인 GS칼텍스와 오는 2020년 6월부터 5년간 382억 규모의 장기대선계약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해당 선박은 해외 선주 그레이트 웨이브 네비게이션이 기 발주해 현재 삼성중공업에서 건조 중이다.

앞서 KSS해운은 이달 13일 현대미포조선과 MR 탱커 1척에 대한 신조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해당 선박은 글로벌 메타놀 운송선사 워터프론트 쉬핑과의 오는 2022년말부터 15년간 1114억 규모 장기대선계약에 투입 예정이다.

MR 탱커시장은 석유화학제품의 가장 중요한 기본 원료인 납사를 주로 운송하는 범용선으로 타 선종에 비해 시장변화가 적고 탄탄한 물동량이 형성돼 있는 시장이다.

KSS해운 관계자는 "기존 주력사업인 대형가스선(VLGC)에 더해 사업다각화를 통한 지속 성장 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MR 탱커 사업 신규 진출을 결정했다"면서 "향후에도 추가 사업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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