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지원 프로젝트
KT망 A모바일 고객 선착순 2000명 대상 요금 지원
에넥스텔레콤은 2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A모바일 알뜰폰 통신비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가입자 2000명에게 6개월 동안 월 1만1000원(1인 총 6만6000원)의 통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요금제는 총 4종의 KT망 알뜰폰 LTE 요금제로 △A LTE 6000(음성230분·문자100건·데이터500MB, 월 0원) △알뜰A데이터 300M(음성기본·문자기본·데이터300MB+1Mbps, 월 1만1440원) △알뜰A데이터1G(음성기본·문자기본·데이터1GB+1Mbps, 월 1만7740원) △알뜰A데이터2G(음성기본·문자기본·데이터2GB+1Mbps, 월 1만8040원)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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