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다음달 21일 액션 배틀로얄 '섀도우 아레나'의 얼리 액세스(사전 출시)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히어로 액션 배틀로얄 PC 온라인 게임이다.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배틀로얄 장르의 기초가 되는 생존과 파밍, 반격기와 수싸움 등 전략적인 대전을 선보인다.
지난 20일 종료된 파이널 베타의 트위치 방송 동시 시청자 수느느 2만명을 넘겼다.
섀도우 아레나 얼리 액세스는 글로벌 동시 서비스된다.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간체)를 포함한 총 14종 언어를 지원한다. 한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런처 다운로드를 통해, 글로벌은 '스팀'으로 이용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섀도우 아레나 얼리 액세스를 통해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신규 영웅과 콘텐츠, 시스템을 선보인다.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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