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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11년만에 최저 매출-유진

  • 송고 2020.04.24 08:31 | 수정 2020.04.24 08:56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 1만4000원

이승우 연구원 "올해 순손실 7440억원"

유진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실적이 11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만4000원이다.

24일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LG디스플레이 실적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급감한 4조7200억원, 영업손실 3620억원을 기록해 2009년 1분기 3조5000억원 이래 11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어플리케이션별 매출은 TV 1조4600억원, IT 1조7500억원, 모바일/기타 1조5100억원으로 전년 동기비 TV와 IT는 각각 -31%, -24% 감소했고 모바일/기타는 4% 올랐다"고 진단했다.

2분기 실적 전망도 내놨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매출 4조5400억원, 영업손실 338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광저우 OLED 팹 가동이 돌파구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지만 회의적"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늘어난 캐파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가격인하가 필수적이라고 보는데 그 경우 수익성은 부정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며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 22조1000억원, 영업손실 8300억원, 순손실 7440억원으로 소폭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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