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국내 최초, 국내 유일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가 GS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판매효율 128%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 인정을 획득한 특허 균주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 이하 YT1)'을 주원료로 한 여성 갱년기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이다.
YT1은 에스트로겐 수용체β(ER2)의 발현을 도와 체내 에스트로겐을 활성화함으로써 여성 갱년기 증상들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건국대학교병원과 국립암센터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여성 갱년기 판단 지표인 쿠퍼만지수(Modified KI)의 대표적인 증상들인 △안면홍조 △질건조·분비물감소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근관절통 △피로 등의 총 10가지 개별항목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확인됐으며 총점 또한 21.5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쿠퍼만지수 평가보다 더 자세한 29가지 항목으로 평가되는 갱년기 삶의 질 평가 지수(MENQOL)에선 △신체적(3가지 증상) △심리사회적(7가지 증상) △혈관운동상태(16가지 증상) △성적상태(3가지 증상)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이 확인됐다. 또한, 갱년기 여성의 신체적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모두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가 론칭 방송부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이유로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를 꼽았다. 이와 함께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에서 보기 드문 프로바이오틱스를 사용해 보다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도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면역력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서식하고 있는 인체 최대 면역기관인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면역력 증진과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소비자 니즈와 맞아 떨어졌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