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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최대격전지 종로 출구조사, 이낙연 53.0%vs황교안 44.8%

  • 송고 2020.04.15 19:06 | 수정 2020.04.15 20:06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여야 대권 잠룡 대결, '미니대선'

4·15총선에서 서울 종로에서 맞붙은 이낙연(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데일리안DB

4·15총선에서 서울 종로에서 맞붙은 이낙연(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데일리안DB

4·15총선에서 여야 대권 잠룡들이 맞붙으면서 '미니대선'으로 관심을 모은 서울 종로의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에 승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KBS의 보도에 따르면 이 후보는 53.0%의 득표율이, 황 후보는 44.8%의 표를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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