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이니까 솔직카(Car)다'
브랜드 슬로건 위트 있게 전달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새 브랜드 전속모델 정우성과 함께한 신규 광고를 공개하며 올해 광고 캠페인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유튜브 등 케이카 공식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된 총 6편의 영상은 '직영이니까, 케이카는 솔직카(car)다'는 2020년 슬로건을 담았다.
영상 속 정우성은 '중고차 살 땐 역시 케이카, 케이카는 솔직카니까요'라고 말한다. 중고차를 직접 매입·진단·관리·판매하고 책임까지 지는 케이카만의 '직영 시스템'을 직관적으로 전달한 것이다.
또 온라인으로 중고차를 사고 파는 '내차사기·내차팔기 홈서비스', 시간·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24시간 즉시 결제가 가능한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 등 케이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강점도 내세웠다.
특히 15초 버전인 '온라인 바로결제 바로배송' 편에서는 케이카의 내차사기 홈서비스 특장점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공개된 영상 속 정우성은 '정우성, 왜 우성?'이라는 이름을 활용한 위트 있는 질문에 미소를 지으며 '중고차 잘 샀거든'이라고 대답한다. 이어 '어떻게?'라고 묻는 질문에 '집에서, 누워서'라고 답한다.
케이카는 이 장면에 'K Car 홈서비스, 온라인 바로결제-바로배송' 자막을 활용해 24시간 즉시 결제를 통해 온라인 중고차 쇼핑을 즐기는 케이카만의 내차사기 홈서비스 특징을 전달한다.
정인국 K카 대표이사는 "솔직해서 더 믿을 수 있는 케이카의 브랜드 경쟁력에 배우 정우성이 지닌 진솔한 이미지를 더한 광고 캠페인으로 소비자가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중고차 쇼핑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카는 2018년 한앤컴퍼니 인수 후 같은 해 10월 새로운 이름으로 출범한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이다. 2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의 직영점 및 홈페이지에서 까다로운 진단과 매입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직영 중고차를 판매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3D 라이브 뷰 서비스를 비롯해 온라인으로 내 차를 손쉽게 사고 팔 수 있는 '홈서비스', 구매 후 3일 내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3일 환불제' 등 혁신적인 중고차 구매 환경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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