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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자산운용 "5월부터 플루토 FI D-1호·테티스 2호 상환"

  • 송고 2020.04.13 18:36 | 수정 2020.04.13 18:36
  •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모펀드 플루토 FI D-1호 회수 예상금액은 4075억원 추정"

"테티스 2호에 대한 회수예상금액은 1332억원 정도로 추정"

지난 2월 회계 실사 당시 최소 회수 가능 금액 보다 적어

라임자산운용이 환매 중단된 플루토 FI D-1호와 테티스 2호 펀드에 대한 상환 계획을 13일 밝혔다.

이날 라임자산운용은 "모펀드인 플루토 FI D-1호에 대한 회수 예상금액은 4075억원 정도로 추정되고, 테티스 2호에 대한 회수예상금액은 1332억원 정도로 추정된다"며 "이 수치는 추정치로서 실제 결과치와의 차이가 불가피할 것이지만 매 분기별로 자산현금화 계획을 업데이트해 계획과 실제와의 차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첫번째 분배는 현재 플루토 FI D-1호 및 테티스 2호에 미지급 부채로 인식되고 있는 미처리 환매분에 대한 좌수 환입 이슈가 해결되는 것을 전제로 5월 중순 이전에 시행할 방침"이라며 "분배는 올해 안에 3차례 이상의 분배가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두 펀드의 최소 회수 가능 금액은 지난 2월 당시 발표한 평가액보다 줄었다. 라임자산은 지난 2월 종료된 회계 실사에서 최소 회수 가능 금액을 플루토 6022억원, 테티스 1692억원 등 총 7714억원으로 평가했던 바 있다.

앞서 회계 실사에서는 총수익스와프(TRS) 대출금 상환을 고려하지 않은 전체 예상 회수액을 평가했다. 하지만 이번 라임자산운용의 현금화 계획에는 TRS 대출금 상환까지 계산하면서 회수금이 감소했다.

TRS로 레버리지를 일으킬 경우 수익이 나면 펀드의 이익률은 오른다. 반대로 손해가 나게 되면 손실률이 높아진다,

한편 이날 발표한 자산 현금화 계획에는 플루토 TF-1호와 Credit Insured 1호 및 Credit Insured TF 1호와 관련된 펀드들에 대한 자산 현금화 계획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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