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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로고도 '사회적 거 리 두 기 '

  • 입력 2020.04.08 06:00 | 수정 2020.05.08 00:39
  • EBN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사회적 거리두기 의미 담아 브랜드 로고 변형해 SNS 등에 게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다양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다양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자사 브랜드 로고를 변형해 소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알파벳 K와 T가 떨어져있는 브랜드 로고를 업로드했다. 로고 상하단에는 '비록 잠시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가깝게'라는 문구를 삽입했다.


카카오도 포털 서비스인 '다음(Daum)’의 글자 로고 사이의 간격을 넓히고 '우리 다음에 보자'라는 문구를 넣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했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시작 화면에서는 마스크를 쓴 라이언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야놀자에서도 기존에 'Ya'와 'nolja' 사이에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사항인 2m 거리 유지를 표시하고 '다음에'라는 단어를 넣어 SNS에 게시했다. 글자를 조합하면 '야 다음에 놀자'는 문구로 변신한다.


맥도날드, 아우디 등 외국기업들도 이같은 로고 변경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맥도날드 브라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다양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자사 브랜드 로고를 변형해 소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알파벳 K와 T가 떨어져있는 브랜드 로고를 업로드했다. 로고 상하단에는 '비록 잠시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가깝게'라는 문구를 삽입했다.


카카오도 포털 서비스인 '다음(Daum)’의 글자 로고 사이의 간격을 넓히고 '우리 다음에 보자'라는 문구를 넣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했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시작 화면에서는 마스크를 쓴 라이언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야놀자에서도 기존에 'Ya'와 'nolja' 사이에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사항인 2m 거리 유지를 표시하고 '다음에'라는 단어를 넣어 SNS에 게시했다. 글자를 조합하면 '야 다음에 놀자'는 문구로 변신한다.


맥도날드, 아우디 등 외국기업들도 이같은 로고 변경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맥도날드 브라질 법인은 '조금만 더 떨어져 지내고 더욱 강해지자'는 메시지와 함께 골든 아치를 반으로 멀찌감치 떨어뜨려 놓았고 아우디와 폭스바겐도 각 사의 시그니처인 브랜드 로고 간격을 기존보다 넓게 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했다.


코카콜라는 '떨어져 있는 것이 함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Coca-Cola 로고의 간격을 띄워 의미를 담기도 했다.


기업들의 이같은 행보에 대해서는 평이 갈린다.


코로나19를 홍보에 이용한다는 일부 비판이 있는 반면 대다수는 브랜드를 활용해 참신한 사회공헌을 한다는 긍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다.


한 네티즌은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업들의 재치 있는 캠페인으로 잠시나마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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