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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3·Q5 출시 임박···SUV 라인업 확대 속도

  • 입력 2020.04.07 11:04 | 수정 2020.04.07 11:04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출격···Q5 경우 연식 있어 할인폭 상당 가능성

향후 Q3 스포트백·SQ5도 출시 예상···제품 풀라인업 '박차'


아우디 콤팩트 SUV Q3와 프리미엄 미드사이즈 SUV Q5의 출시가 임박했다. 올해 1분기에만 A7, Q7, Q8 등 총 3종을 선보인 아우디는 이달 Q3, Q5 출시를 통해 제품 라인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아우디코리아 및 딜러사에 따르면 아우디 Q3와 Q5가 이르면 이달 출격한다. Q5는 이르면 이달 중순, Q3는 이달 말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아우디 Q3는 지난 2018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아우디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돼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드러낸다.

Q3는 지난해 12월 환경부 인증을 마쳤으며 인증을 받은 35 TDI 모델은 2.0리터 디젤 엔진과 7단 DCT 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4.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인증 복합연비는 18인치 휠, 전륜구동 기준 14.7km/L로 알려졌다.

판매 가격은 정확히 전해지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5500만원 안팎에서 책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들어오는 아우디 Q5의 경우 지난 2017년 공개된 2세대 모델이다. 지난해 실내 유출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된 2세대 Q5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Q5는 지난달까지 환경부 인증을 마쳤으며 45 TFSI 콰트로, 50 TDI 콰트로, 40 TDI 콰트로 순으로 인증을 완료했다. 이 중 Q5 50 TDI는 3.0리터 V6 디젤 엔진과 8단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3.2kgm의 힘을 발휘한다.

Q5 판매 가격 역시 뚜렷이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연식이 있는 만큼 지난해 Q7 경우 때와 같이 다른 신차에 비해 할인폭이 더 클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아우디 Q5는 BMW X3, 메르세데스-벤츠 GLC 등과 경쟁하며 아우디 Q3는 BMW X1, 메르세데스-벤츠 GLA 등과 경쟁할 예정이다.

향후 Q3의 쿠페형 버전인 Q3 스포트백(Sportback)과 Q5의 고성능 버전인 SQ5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Q3 스포트백 35 TDI는 지난달 소음 인증과 함께 변경 보고된 매출가스 인증을 받았고 SQ5 TDI의 경우 지난 1월 소음 인증과 지난 2일 변경 보고된 배출가스 인증을 통과했다.

아우디 Q3와 Q5가 가세하면서 아우디 제품 라인업은 한층 탄탄해 질 전망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세단과 SUV의 풀라인업을 점차 갖추는 한편 TDI 디젤, TFSI 가솔린, 콰트로 사륜구동 등 다양한 세부 라인업도 구축할 계획이다.

다만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물량 수급 문제는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고객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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