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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네스소프트 세계 최초 휴대용 마스크 살균기 출시

  • 입력 2020.04.07 10:21 | 수정 2020.04.07 10:22
  • 동지훈 기자 (jeehoon@ebn.co.kr)

ⓒ비에네스소프트ⓒ비에네스소프트

비에네스소프트는 세계 최초 휴대용 마스크 전용 살균기 '울트라웨이브 MS-01'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울트라웨이브 MS-01는 마스크 전용 살균기 안에 UV-C LED와 송풍팬을 통해 마스크의 살균, 습기제거, 냄새제거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마스크 전용 살균기 제품 중 휴대용으로 출시된 건 이번이 세계 최초다.

앞서 비에네스소프트는 지난해 울트라웨이브 MS-01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제품은 온도차에 따른 습기와 호흡 시 발생한 마스크 내 습기를 살균기 내 투명한 그릴 구조로 마스크 안쪽 면이 서로 겹치지 않도록 하면서도 자외선과 송풍팬을 통해 습기 및 냄새제거에 효과적으로 설계됐다.

올해 업그레이드돼 출시된 2020년형 제품은 자외선 UV LED 조사 각도를 넓히고 출력을 3V로 높여 더욱 효과적인 살균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별도 구매 가능한 아크릴 거치대를 활용해 손수건, 스마트폰, 이어폰, 텀블러, 퍼프 등 다양한 생활 제품도 살균할 수 있다.

추가 배터리 구매 없이 USB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해 휴대 편의성도 개선됐으며 모드구분에 따라 살균과 건조를 동시 또는 각각 진행할 수 있다.

제조사인 비에네스소프트는 살균 및 제품 안전성에 대해 다양한 검사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생활용품 및 의료기기 등에 대한 국가공인시험검사 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의 유관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검사 결과 마스크 내 대장균과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유해균을 99.9%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에네스소프트는 현재 해외에서 5만대 이상의 선주문을 받아 수출을 앞두고 있다.

박상호 비에네스소프트 대표는 "울트라웨이브 MS-01은 대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 세균, 바이러스로부터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마스크가 오히려 2차 감염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염려에서 개발된 제품"이라며 "마스크를 보다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에 살균 및 건조, 탈취기능을 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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