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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 WTI 25.32달러…사우디-러시아 감산 합의 기대

  • 입력 2020.04.03 09:07 | 수정 2020.04.03 09:07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사우디와 러시아, 최대 1500만 배럴 감산 전망"

사우디, 석유시장 안정 위해 OPEC+에 회의 요청

국제유가는 사우디-러시아 간 감산 합의가 예상되면서 큰 폭으로 올랐다.

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5.01달러 상승한 25.3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배럴당 5.20달러 급등한 29.9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32달러 오른 21.55달러로 집계됐다.

[자료=한국석유공사][자료=한국석유공사]


트럼프 미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통화했고, 사우디와 러시아가 1000~1500만 배럴을 감산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이 발언 직후 국제유가는 장중 최대 상승폭이 브렌트유 기준 47%까지 오르기도 했다. 다만, 사우디와 러시아가 실제 합의에 이르렀는지 의문이 제기되면서 21% 상승에 그쳤다.

사우디는 국영매체를 통해 "석유시장 안정을 위해 OPEC+ 긴급 회의를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국제금값은 5거래일 만에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2.9%(46.30달러) 급등한 1637.7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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