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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3월 총 9345대 판매···전월 대비 30.9% 반등

  • 입력 2020.04.01 15:51 | 수정 2020.04.01 15:51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전년 대비로는 31.2% 감소했으나 회복세

개소세 인하·10년/10만 보증 등 판촉 주효

G4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쌍용차G4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쌍용차

쌍용자동차는 지난 3월 한 달간 내수 6860대, 수출 2485대를 포함 총 934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월 대비 각각 내수 37.5%, 수출 29% 감소해 총 31.2% 감소한 수치다. 다만 전월에 비해선 각각 내수 34.%, 수출 30.9% 증가해 총 30.9% 반등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외 실물경제 위축에 따른 시장상황 악화로 인해 전년과 비교해선 감소했으나, 중국발 부품수급 문제로 인한 조업 차질을 최소화함으로써 전월 대비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내수 판매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와 함께 잔여 개소세 전액을 지원하고 국내 최장의 10년/10만 Km 보증기간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 등 판촉 활동 강화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수출은 글로벌 자동차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코란도 M/T 모델의 유럽 현지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전월 대비 21.8%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쌍용차는 연초 브뤼셀 모터쇼와 비엔나 오토쇼를 통해 코란도에 대한 유럽 진출을 본격화 한데 이어 지난 2월에는 페루에서도 론칭 행사를 갖는 등 중남미 시장으로의 공략도 확대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시장 상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판촉활동을 통해 판매가 전월 대비 회복세를 보였다"며 "이달 새롭게 출시되는 첨단 커넥티드 서비스 론칭을 바탕으로 주력 모델의 상품성 강화를 통해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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