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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신장암 병용임상 중간발표 ASCO 초록 채택

  • 입력 2020.03.30 12:23 | 수정 2020.03.30 12:23
  • 동지훈 기자 (jeehoon@ebn.co.kr)

신라젠은 신장암 대상 병용임상 중간결과 논문이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 채택됐다고 30일 밝혔다.

ASCO는 암 전문의와 글로벌 제약사 임직원 등 매년 4만여 명이 참여하는 종양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다. 매년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 개최되는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초록 채택 여부는 학회가 직접 통보했으며, 자세한 데이터 공개는 오는 5월29일 오전 8시(미국시간)에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신라젠은 지난 26일 주주총회에서 신장암 병용임상이 미국 암연구학회(AACR)에서도 초록 채택됐다고 공개한 바 있다.

회사는 이번 ASCO 논문 채택으로 미국 양대 암 학회인 AACR과 ASCO 학회 모두에서 초록 채택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신장암 대상 병용임상은 신라젠의 '펙사벡'과 미국 바이오기업 리제레논의 면역관문억제제 '리브타요'의 병용요법이다.

신라젠 관계자는 "신장암 병용임상의 첫 인간 대상 데이터라는 점에서 두 학회(AACR, ASCO)의 논문 채택은 의미가 크다"며 "학회 이전에는 데이터를 공개할 수 없지만 우수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장암 환자에게 좋은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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