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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본원적 경쟁력 향상에 방점"

  • 송고 2020.03.25 11:21 | 수정 2020.03.25 11:21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단조사업 분할 의결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이 본원적 경쟁력 향상을 통한 위기 극복을 다짐했다.

안 사장은 이날 인천 베스턴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제55회 주주총회에서 "그 어느 때보다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하는 과제를 엄중히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안 사장은 "올 초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글로벌 저성장 국면이 심화되고 또한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철강 수요시장 침체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현대제철은 2020년 경영방침을 '기업체질 강화를 통한 지속성장 동력 확보'로 정하고 질적 성장을 위한 노력을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안 사장은 "올해는 본원적 경쟁력에 방점을 두고 최적생산, 최고수익 실현을 통한 질적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며 "핵심사업과 고부가가치 제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업구조 개편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이날 주총에서 단조 사업부문 분할을 의결했다. 분할 사업은 신설 자회사 현대아이에프씨가 생산·판매를 맡는다.

또한 △2019년 연결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신규선임 및 재선임 △사외이사 재선임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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