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이 코로나19 체료제 임상 단축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24일 오전 9시 36분 현재셀트리온제약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8250원(18.69%) 급등한 5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급등해 장중 한때 5만4900원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전일 기존 6개월로 예상됐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4개월로 앞당겼다고 밝혔다. 예상 개발일은 오는 7월이다.
앞서 셀트리온제약은 12일 코로나19 치료용 항체를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는 임상시험을 가급적이면 6개월 뒤에 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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