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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LG유플러스, 5G 완전자동 IP전송 네트워크 구축

  • 송고 2020.03.23 10:18 | 수정 2020.03.23 10:19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핀란드 통신장치 제조업체 노키아(NOKIA)는 LG유플러스와 '5G 서비스용 IP 전송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새로운 5G 서비스를 더욱 빠르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5G 가입자를 대상으로 최고의 품질·안정성·보안을 제공할 계획이다.

노키아의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자동화(Software-defined networking automation)는 5G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위해 설계됐다. LG유플러스는 일반 가입자와 기업 고객 모두에게 진화된 5G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송철 LG유플러스 기술운영그룹장은 "5G 초실감형 서비스 기반 스포츠·엔터테인먼트·게임·생활 영역까지 경쟁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갖출 것"이라며 "저지연, 실시간 망관리, 자동화 기능을 갖춘 네트워크를 적기에 노키아와 함께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 그룹장은 "노키아 솔루션으로 AI 시대에 맞춘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노키아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태호 노키아 코리아 대표는 "LG유플러스와 같은 통신사업자가 5G 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용량 증가와 복잡성을 고려할때, 운영을 간소화하고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키아를 선택한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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