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재 송현동지점 방문자 중 한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해당지점을 긴급 방역하고 본리동종합금융센터를 대체영업점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송현동지점은 오는 26일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며 해당 지점 직원들은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점포 운영 프로세스에 따라 즉시 조치했다"며 "고객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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