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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타다 분할계획 철회…이재웅 대표 경영일선서 물러나

  • 송고 2020.03.13 09:54 | 수정 2020.03.13 09:54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쏘카 신임대표에 박재욱 VCNC 대표 선임

베이직 서비스 4월 11일부터 잠정중단

이재웅 쏘카 대표(왼쪽)과 박재욱 VCNC 대표(오른쪽)

이재웅 쏘카 대표(왼쪽)과 박재욱 VCNC 대표(오른쪽)

쏘카가 오는 4월로 예정됐던 타다의 기업분할 계획을 철회한다.

쏘카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쏘카에서 타다를 분할해 독립기업으로 출범하려던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서울중앙지법의 타다 서비스 합법 판결에도 불구하고 여객자동차운수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타다의 사업 확대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타다 베이직 서비스는 4월 11부터 잠정 중단하고 프리미엄, 에어, 프리이빗 서비스만 운영한다.

쏘카 이사회는 이날 신임 대표이사로 박재욱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했다. 박 대표는 VCNC 대표를 겸직하고 이재웅 대표이사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박재욱 신임 쏘카 대표는 "쏘카는 과도한 차량 소유로 인한 사회, 경제, 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카셰어링을 비롯한 다양한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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