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 중심 조직개편
안랩은 6일 사내 연구개발(R&D)인력을 모두 연구소 조직 내로 통합하는 R&D 중심의 조직 개편과 신임 연구소장 영입을 골자로 하는 2020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안랩에 합류한 전성학 연구소장(전무)은 현대정보기술, 동양화학그룹 OCI 정보통신연구소를 거쳤으며 2004년 안랩에 입사해 7년 가까이 근무했다. 안랩 근무기간 중 기반기술팀장, 선행기술 Unit장, ASEC센터장, 소프트웨어개발실장 등을 역임하며 안랩의 보안기술 개발을 이끌었다.
강석균 안랩 CEO는 "전성학 신임 연구소장은 전문보안기업과 고객사를 넘나들며 정보보호 최일선에서 15년 넘게 근무한 정보보호 전문가다"며 "차세대 융합보안 역량강화를 위한 R&D중심의 조직개편과 신임 연구소장 영입으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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