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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2월 내수 전년비 3.8% 감소 '트블 608대'

  • 입력 2020.03.02 15:42 | 수정 2020.03.02 15:42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신차 트레일블레이저 불구 내수·수출 모두 감소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한국지엠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한국지엠

한국지엠은 2월 한 달간 내수 4978대, 수출 2만3148대 총 총 2만8126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감소한 것으로 각각 내수는 3.8%, 수출은 16% 줄었다.

한국지엠은 이에 대해 2월이 통상적인 자동차 업계의 비수기라는 점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줄었다고 설명했다.

내수에서는 쉐보레 스파크가 총 2115대가 판매되며 한국지엠의 내수 판매를 리드해 여전히 쉐보레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모델임을 입증했다.

기대를 모았던 트레일블레이저는 총 608대에 그쳤다. 한국지엠은 최근에서야 고객 인도가 재개된 데다 짧았던 판매 일수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볼트 EV는 정부 및 지자체의 올해 첫 지급 보조금 확정에 따라 전월 대비 대폭 늘어난 총 325대가 판매됐다.

또 볼트 EV, 트래버스, 콜로라도, 이쿼녹스, 카마로 SS 등 쉐보레의 수입 판매 모델은 2월에도 총 판매량 1000대 이상을 유지했다.

한국지엠 영업 및 서비스 부문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부사장은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이달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들어 감에 따라 더 큰 시장 반응을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라며 "경차에서부터 전기차, 픽업트럭에까지 보다 다양하고 촘촘해진 제품 라인업과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쉐보레 브랜드의 내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3월 한달 간 '파인드 뉴 스타트(Find New Start), 파인드 뉴 쉐비(Find New Chevy)' 캠페인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봄철의 시작인 3월을 맞아 새출발 고객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한편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트레일블레이저의 견적상담 이벤트를 진행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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