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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1번 확진자와 전화통화한 '이규연 스포트라이트'

  • 송고 2020.02.27 22:41 | 수정 2020.02.27 22:42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JTBC 캡처)

ⓒ(사진=JTBC 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슈퍼전파자로 불리는 코로나19 31번 확진자와 전화 연결했다.

27일 방송에서 제작진은 대구에 거주하는 31번 환자가 감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을 당시 폐렴 소견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의사가 코로나19 검사를 권유했지만 환자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는 대구시에서 기자회견을 할 당시에도 31번 확진자가 검사를 거부됐다고 발표되었 바. 하지만 31번 확진자는 제작진과의 전화 연결에서 "14일에 폐렴 영상 검사를 했는데 폐렴으로 판정이 나서 다시 검사를 해보자고 했다"라며 "코로나19 검사를 해보자고 하지 않았다"라며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얘기했으면 제가 그 다음날 움직이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31번 확진자는 호텔, 찜질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은 것으로 확인되며 확진자 수가 급증했다.

하지만 당시 병원에서 의사가 31번 환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권유한 모습을 봤다는 제보자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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