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미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소식에 상한가

  • 송고 2020.02.27 09:34
  • 수정 2020.02.27 09:34
  •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 url
    복사

코미팜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7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코미팜은 전 거래일 대비 30% 오른 1만7550원에 거래됐다.

한편 코미팜은 전날 장 마감 이후 당사가 개발 중인 신약물질 '파나픽스'의 긴급 임상시험 계획을 식약처에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코미팜은 "사이토카인을 억제하는 신약물질 파나픽스의 코로나바이러스19 폐렴 적용확대를 위한 국내 식약처 임상승인을 획득하려는 목적"이라며 "최종 허가받을 확률은 통계적으로 약 1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