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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락, WTI 48.73달러…코로나19 전 세계 확산

  • 송고 2020.02.27 09:05 | 수정 2020.02.27 09:05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그리스, 조지아, 브라질서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골드만삭스, 올해 석유수요 증분 전망 50% 하향 조정

국제유가는 세계적 코로나19 대유행 우려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2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1.17달러 하락한 48.7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배럴당 1.52달러 급감한 53.4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2.20달러 폭락한 52.28달러로 집계됐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나소카운티 보건당국은 최근 중국에 다녀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83명을 2주간 격리조치한다고 밝혔다. 26일 기준 미국 내 감염자는 60명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그리스, 조지아, 브라질 등 국가들에서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며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우려를 고조했다.

이에 골드만삭스는 올해 석유수요 증분을 하루평균 120만 배럴 증가 전망에서 절반 줄인 60만 배럴 증가로 하향 조정했다. 브렌트유 가격 전망은 배럴당 63달러에서 60달러로 낮췄다.

국제금값은 이틀째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4%(6.9달러) 하락한 1643.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전날 1.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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