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차원…홈페이지에 VR유니트 촬영 화면 제공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는 3월 초 분양 예정인 '포레나 부산 덕천' 견본주택을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한다고 26일 밝혔다.
포레나 부산 덕천은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57-1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재건축 단지로 한화건설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분양시기에 맞춰 포레나 부산 덕천 분양 홈페이지 내 구축된다. 세대 유니트별 VR 촬영 화면이 제공된다.
한화건설은 홈페이지 내에 입지·배치·특장점 등의 단지 상세정보를 배치해 대면상담을 받지 못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코로나 19확진 방지를 위해 청약 당첨자 발표일까지 운영하지 않고 정당 당첨자 발표 이후 당첨자를 대상으로만 운영된다.
한화건설은 견본주택 관람시 감염 예방을 위해 서류제출 기간과 지정계약기간 내 예약방문제를 시행해 견본주택 방문 인원을 분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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