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3억5423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9.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08억원5259만원으로 11.0%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자의무기록(EMR) 사업 확대와 제약·데이터 사업의 데이터 부문 질적 향상 및 신규 매출 가시화 등이 이번 매출 상승에 주효했다"면서 "플랫폼 구조의 핵심 의료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매출 성장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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